📮 2주차가 끝났습니다.

Chapter

금요일(2주차)

Driver

여러분 벌써 2주차가 끝났어요.

저는 지금 3주차 강의 과제 끝내고 팀 노션 정리하고 있답니다

이번 주 강의에서는

오토레이아웃과 피그마 컴포넌트 속성을 이해해 보기도 하고

프로토타입을 통해 UX / UI 디자이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거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2주차 3주차를 4일 안에 듣고 이해 하시느라 고생하신 팀원 분들께 칭찬의 박수를

또한 이번 주는 담임매니저님과 1on1도 진행하고,

지난 주 팀미션에 이어 내가 생각하는 UI / UX 디자이너의 핵심 역량을 보다 더 알아보기도 했으며

아직 많이 익숙하진 않지만 컴포넌트도 만들어 보기도 했죠.

팀 슬랙으로도 말씀 드렸지만, 컴포넌트를 만들다 보면 오토레이아웃을 확실히 이해 하긴 좋으니

천천히 시간 되실 때나 캠프 중 시간이 비는데? 하시면 마저 진행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진짜 고생 많았던 이번 주 6조 팀원들

저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이번 주는 지난 주 보다 확실히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걸 느끼긴 했어요!

그리고 아티클 조사하실 때 본인이나 팀원들께 필요한 정보를 딱딱 생각해서 가져오시는거 보고

많이 본 받아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지난 주에도 남겨놨지만, 아직 이런 자리가 많이 미숙하기 때문에 만약 제가 이해 안 되는 행동이나 모습이 보이신다면

슬랙 DM은 열려있으니 들어오셔서 부담 갖지 마시고 말을 와다다다다 남겨주시면 모두 수용하겠습니다 🫡

(용기내서 말 하는 사람이 떡 1개 더 먹…을걸요? 그렇지 않나요?)

이번 편지도 두서 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말이 안 이어지겠지만, 이해해 주세욥

아 그리고 다음 주 일정 보니깐, 협동심이 필요한 것 처럼 보이는 팀 과제가 있더라구요.

제가 많이 당황하고 허술하겠지만, 다음 주 잘해볼게요..!

어쨌든 이번 한 주도 고생 지이이이——인짜 많으셨고,

다음 주 월요일은 캠프 휴무일이니깐 푹 쉬시고 오랜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처럼 어린이 기분을 내 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전주동물원가서 애들 사이에 껴가지고 바이킹 타고 싶네요)

저는 내년에도 4학년은 안 되니 말 잘 듣겠습니다 선배님 한.. 넉넉하게 15년 뒤 쯤에 같은 사진으로 다시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