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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업무 환경, 업무 강도, 여러 복지들 중 내가 원하는 가장 우선순위 조건은 장소의 자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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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재택 근무나 워케이션이 가능한 기업이면 좋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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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꼭 출근해서 사무실에 붙어 있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나에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그간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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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다는 해외 취업을 선호하고, 사원수 보단 회사의 존속 기간을 중요시 여긴다. 회사 창립이 최소 5년 이상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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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 자회사를 가진 기업이라면 조금 더 믿을만 해서 선호한다.
첫 번째 기업
두 번째 기업
- 피그마 사용 능력을 기본으로 생각한다
- 협력의 경험과 솔루션 도출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강조한다
UX/UI 디자이너가 하는 일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자면, 고객의 니즈를 수집하고 파악하여 그 정보들을 가지고 각 팀들과 조율을 거쳐 고객의 더 나은 만족감을 위한 결과를 도출해 내고,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해나가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기능적인 기술은 이 역할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크게 보면 UX/UI 디자이너는 계속해서 보여주고 설득하고 조율해 나가는 사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