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XUI 4기 부트캠프에 참여한 이효정입니다.
저는 신나게 유목 생활을 하다 별안간 일을 시작하여 6년간 무역_수출입 담당자로 일했습니다.
문득 예상과 다르게 너무 한 자리에서 오래 머무른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자리를 털고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또 다시 여행을 하다 제 2의 직업을 가져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론 혼자 걷고 여행하고 생활하는 것을 가장 편하게 생각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영감과 배움을 얻으며 자라는 것도 좋아합니다. 사람은 유기체니까요 
(이 곳에서도 다양한 분들을 만나며 배우고 있습니다. 모두 땡큐)
나의 영혼의 단짝.. 기안 84..
그래도 아무데서나 누워서 쉬는게 디폴트인 인간입니다.
제 주변의 모든 지인들은 그러더군요.
체력이 없는듯 있고, 누워 살다가도 갑자기 떠나고, 실행력이 없는듯 급발진 하고, 열정도 없는듯 넘친다고.
주로 대책은 없지만 일단 저지르면 열심히 수습하며 살아가는 능력치를 키우며 살아와서 그런듯 합니다.
그래서 이 캠프도 처음에는 약간 멘붕이 왔지만 점점 변태같이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츄베릅
이 멤버카드도 처음엔 작성하기 싫어서 겁나 대충 썼는데 갑자기 30분만에 신나게 사진을 막 갖다 쓰는것 처럼요.
무튼, 잘 부탁 드립니다. - 실력에 비해 큰 포부를 지닌 애.
첫 팀프로젝트 때 생겨난 나의 포토카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