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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Weekly I learned)

Weekly I Learned, 주간 회고를 작성해봅시다.
디자이너도, 개발자도, PM도 모두 기본적으로 글로 소통합니다.
다양한 직무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내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만큼 좋은 연습은 없고,
글쓰기 연습에는 또, 기록과 회고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나의 스터디 기록, 영감을 받은 아티클 또는 레퍼런스 등 게시물을 적재하다 보면 어느새 든든한 나의 재산이 될 것입니다.

이런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1.
지난 일주일을 돌아봄으로써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2.
더 나은 다음 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하는 것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접근해보세요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배움에는 뭐가 있었지?
그 배움까지 다가가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지?
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깨달았고, 어떤 감정/생각이 들었었지?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지?
이 상태에서 다음 일주일을 더 잘 보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추천하는 템플릿 : 이런 내용은 꼭 담아주세요
회고 방법론에는 KPT, PMI, DAKI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래 방법을 가장 추천합니다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즈 해보세요.
The four Fs (참고 링크)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주의! 글쓰기 자체에 매몰되지 마세요
주간회고는 어디까지나 좋은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수려한 문장, 완벽한 기승전결 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을 잊지 마세요!
제안, 글의 마무리는 스스로를 응원하는 말 한마디로
때로는 힘들고, 좌절스러울 때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마무리로 스스로를 다독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일주일은 더 나은 다음주를 위한 발판이니까요!
제출 방법
블로그에 작성하여 WIL 제출 구글폼을 통해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WIL 제출하기  https://forms.gle/9kRHXM5wF69qhauV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