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UXUI 4기에 참여한 오은정입니다!
다른 분들 대원 카드를 보다가 다시 한 번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는 것을 느끼며 대원 카드를 수정해봤습니다!!ㅎㅎ
저는 하고싶은게 많지만 결국 금방 포기하고 마는 성격입니다.
(작심삼일 스타일…ㅎ)
그래서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면 잠깐 쉬었다 가는 편입니다. 그 때문에 많이 느리고 정말 천천히 걸어가는 스타일이라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이번 UXUI는 끝까지 잘 해보고 싶습니다!
TMI
•
드라이브를 좋아합니다!
운전하는 것도 좋아하고 조수석에 앉아있는 건 더 좋아해요ㅋㅋㅋㅋㅋ
다른 것 보다 차 안을 좋아해서 그 어떤 취미생활보다 좋아하는게 날씨 좋은 날 드라이브 하면서 자연 보러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여행도 정말 좋아하는데 여행지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탔을 때를 제일 설레하는 편이에요.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
저희 집 강아지랑 노는 걸 좋아합니다!
저는 날씨가 좋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편이라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 이렇게 화창한 날 자연광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해가 지기 시작해서 노을 질 때 색감을 좋아해요.
그리고 하늘 사진을 찍게 된다면 여름 하늘의 뭉게구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옆에 사진은 원래 비디오 영상이라 제가 더 맘에 들어했는데 노션에 영상을 담을 수 없어 아쉽네요,,
방법을 찾으면 수정해 볼게요!
이름은 “미깡” 입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미깡이랑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덩치에 맞지 않게 겁이 많아 듬직하지는 않지만 애교도 많고 같이 놀면 재밌어요.
•
혼자 생각 정리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제가 UXUI에 흥미를 가지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알아보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지 찾아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튜브 같은 콘텐츠들을 볼 때도 그 사람(콘텐츠 제공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콘텐츠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더욱 다양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 제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먹고살까 생각을 해보며 그동안 흥미를 가졌던 것들을 종합해서 내린 결론이 [“소비자 심리, 서비스 제공” 이쪽을 공략했을 때 그래도 재밌게 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였습니다.
그렇게 돌고돌아 UX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UXUI 디자이너가 되고자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비전공자라 이번 캠프를 통해 배우는 모든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외에도 많이,,)이 많이 부족해서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은 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금방 포기하고 싫증내는 저에게 이번 캠프는 계속해서 해야할 이유를 만들어 주고 또 용기를 주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수강생이 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해보아요!